울산시와 주식회사 디엔오토모티브가 62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협약을 맺고 내년까지 연간 150만대 고성능 배터리를 생산하는 공장을 완공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신속한 인허가 등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에 나설 예정으로 이번 투자가 지역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증설 공장은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신일반산업단지 울산 1공장 부지에 들어서고 생산 제품은 대부분 수출됩니다. <br /> <br />디엔오토모티브는 자동차용 방진제품과 배터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자동차용 배터리 90% 이상은 수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울산시는 앞으로도 반도체·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의 더 많은 기업이 울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친기업정책을 강화해 투자하기 좋은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2817114254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